독후감)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아키

 

 

드디어 다 읽은 제노사이드 

 

사실 일본 작가의 책 이기도 하고, (편견있음)

표지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 읽다가 

누군가 강력 추천 하길래 읽기 시작했다.

​

제노사이드 ?

“특정집단의 구성원을 대량 학살하여

절멸시키려는 행위”

​

같은 종끼리 서로 해치는 것은

인간밖에 없다고 한다.

 

정말 인간이란....... 회전문이네

 

요즘같아서는 인간만 지구에서 사라져줘도

지구가 건강할텐데

미안하다 지구야

 

아무튼

 

처음엔 미국, 바이러스, 콩고 이야기 하닥 

갑자기 이야기가 일본시점이다가

지겹기도 하고  재미도없고 해서 그만 읽을까

살짝 고민함 ^.^

​

하지만!!!

저 지겨운 부분 지나면 빠르게 책을 읽게된다

흥미진진 !!!! 

​

겐토가 배합 설명 하는 부분은

특히 재미없으니까

대충 흐린눈으로 읽어도 무방하다.

​

일본 작가의 작품에서 주인공인 일본인보다

조력자인 한국인 묘사가 더

좋게 나오는 것도 흥미로움

 

 

​

 - 대충 줄거리 - 

대충 미국에서 선택한 용병이

(사실은 초인류에게 조종당해서 선발된)

​

아프리카 바이러스 창궐부족을 말살하라는

임무를 받고 수행하러 갔는데

사실 바이러스 따윈 없었고 그곳에서

진화한 초인류를 만나게 되고, 

사실 그들의 진짜 임무는 현재 인류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진화한 초인류를 없애고

본인들도 사망하는 것 이라는 걸 알게된 후

초인류를 무사히 구출하는 것으로 임무 변경하여

완수하는 내용이다.

 

​

진화된 인류가 지금 어딘가에 평범한 인류와 함께

하지만 숨어서 살고 있을 것 같다

 

진화한 인류의 외모는 평범한 사람과 다를까

나름 생각할 거리가 많다.

 

​

 

​

 

이건 그냥 마음에 드는 구절임

마음에 입은 상처를 알코올로 소독하려하면 의존증에 빠진다니!!!! 

​

 

책끝을접다 에서 간략 소개했던 제노사이드

 

http://pf.kakao.com/_Qxivgd/5354898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를 막는 유일한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