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

타이항공 인천-방콕 TG657, 방콕-끄라비 TG249 탑승기 - 기내식은 과일식

한국먹보 2024. 8. 9. 10:19
반응형

오랜만에 탔네요
타이항공

 

코로나 이후 타이항공

처음 탑승했습니다.

 

타이항공은 원래 제가 좋아하는 항공사예요

 

일단 보라보라한 느낌이 너무 좋고

탈 때마다 만족해요

 

스타얼라이언스 멤버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도 적립되니까 더 좋죠

 

 

타이항공 

인천-방콕 TG657, 

방콕-끄라비 TG249

끄라비-방콕 TG242

방콕- 인천 TG652

 

요렇게 탑승했고요 사전좌석지정 후

기내식도 과일식으로 진작 신청해 두었어요.

 

33열 지정했는데 요게 이코노미 지정 가능 좌석 중

제일 앞자리더라고요~!

앞엔 유료 좌석 1열이 더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방콕행 비행기를

탑승하러 갑니다.

모니터가 사이즈도 좋고

화질도 괜찮고

usb 챙기시면 충전도 가능합니다

좌석도 저가항공에 비하면

엄청 여유로운 편이에요

 

과일식을 요청했기 때문에

기내식은 과일식으로 먼저 나옵니다

근데  빵도 요거트도 없이 과일만 주네요 ㅋㅋ

오히려 좋아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멜론 사과 배 키위 파인애플 수박 포도 등

왼쪽 위에는 말린 과일이 토핑 되어 있는데

엄청 달아서 못 먹었어요

일반 기내식입니다

볶음고추장 주는 게 좋았대요

치킨을 골랐어요

밥 양이 좀 적어 보이네요.

 

라운지에서 든든하게 먹고 와서 다행입니다.

 

이제 좀 쉴까? 하면 간식 나옵니다.

 

과일식은 간식도 과일이에요

ㅋㅋ 포도 맛있었어요

예전에는 아이스크림도 주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일반 기내식 간식은

맛있는 빵이 나왔어요

도라야끼?

 

이제 좀 쉽니다

기내면세점은 살 것이 별로 없었어요

소량의 주류와 소량의 화장품 향수  등

면세품 구매는 인터넷면세점이나

인천공항에서 이용하세요.

환승구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에서 유심 사 왔는데 

환승 구역에 바로 유심 판매하네요

맥도널드, 버거킹, 서브웨이, 글로리아 진스 등 

요기할 수 있는 식당과 편의점 등이 있는데

저게 다예요.

무척 심심합니다

면세점

구경할 것도 없고 시간을 보내다가

 

방콕-끄라비 TG249 편 탑승합니다.

 

한국인 승객은 거의 못 봤습니다.

 

한 시간 남짓의 짧은 비행이지만 간식이 나와요

 

역시 과일로 간식받았습니다.

물도 주고요

 

일반 기내식 간식은 샌드위치 같은 것이었는데

돼지불고기를 넣은 듯합니다.

한국인 입맛에 나름 잘 맞는 것 같아요.

 

 

 

끄라비-방콕 TG242 편 탑승하여 방콕으로 이동합니다.

끄라비 국제공항은 정말 작아요

2시간 전에 갔더니 시간이 남아돌더라고요.

끄라비국제공항 수속 카운터입니다.

이게 다예요

국내선 탑승구역에 들어가 카페 두 어곳과 기념품 샵

구경을 해도 시간이 남아요.

킴스카페 라니 한국인이 하나?

한국 간식도 팔아요

 

그래도 여행인데 현지 카페를 이용하자 해서

한 잔 합니다

빵도 팔도 있었고 여기서도 GNL 결제 가능합니다.

 

또 과일 줍니다

일반 기내식 간식은 초코빵이네요

 

 

마지막 

방콕- 인천 TG652 편

과일식 인천공항 탑승했을 때 과일이 더 맛있었어요

그래도 이번엔 빵을 줬어요

 

일반 기내식은 요거트도 주네요

아침 비행기라 그런지 치킨소시지와 오믈렛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후 간식이 또 나오는데

과일을 통째로

오렌지 맛있었어요

반응형